[사진출처:테이블 퍼실리테이터 조여진]
지난 11일 "1000만 인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위한 제언"이란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, 정책 자문 기능이 있는 30 여 개 위원회의 위원, 이주민 등 각계각층의 시민 1000 여명이 참여하는 소통 토론회를 열었다.
이 행사에는 100여명의 테이블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시민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유정복 시장님께 전달해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. 소통·청년, 환경, 경제, 미래산업, 해양항공, 도시계획, 문화관광, 보건복지, 여성가족·교육,교통 등 10개 분야의 주제로 각 테이블에서 토론을 진행했다. 바로 토론이 어렵거나 전문 지식이 부족한 시민을 위하여 인천 시정 관련 빅데이터에 활용된 이슈 연관어를 활용해 토론의 범위를 더 확장시키고 현실성을 반영한 제안을 진행했다.
'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'을 만들기 위해 균형,창조,소통의 시정 가치로 실시간 유튜브로 방송을 진행해서 경청과 존중의 가치도 실현했다.
출처 : 인천일보(https://www.incheonilbo.com)